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 라이온즈/2022년/5월 (문단 편집) == 월간 총평 == 5월 성적은 용두사미 그 자체. 초반부 작년같은 야구를 하며 상위권 경쟁에 참여했지만 2주차 이후로 4월이나 2020년 말에 가까운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순식간에 DTD하였다. 5월 19일까지의 삼성은 15경기 '''12승 3패'''로 엄청난 페이스를 보여주며 팀 분위기가 매우 좋았다. 광주 KIA전 스윕승을 시작으로 NC-롯데-SSG-두산-한화에게 6연속 위닝 시리즈를 거뒀고, 화요일을 제외하고는 전승을 기록했다. 가히 역전의 명가라고 불릴 만큼 역전승도 상당히 많았다. 하지만, 6연속 위닝 시리즈를 달성한 기간에는 팀 타격이 좋았던 것이 아니라 선발 투수들이 워낙 잘 던졌기 때문이다. 5월 14일 뷰캐넌의 두산전 완봉승 이후 선발 투수의 승리가 '''단 한 차례도 없었다.''' 결국 5월 중후반부터 선발과 불펜진의 힘이 빠지게 되고, 여전히 처참한 타격을 보여준 삼성은 kt-KIA-LG에게 3연속 루징 시리즈를 당했다. 연패 기간동안 선취 득점을 내긴 하지만, 문제는 그 뒤로 '''점수를 전혀 얻지 못한다는 것이다.''' 지난 시즌의 승리 공식이었던 지키는 야구가 되지 않았고, 마운드는 폭발하면서 되려 역전패를 당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결국, 5월 마지막 10경기(5월 20일~5월 31일)는 '''2승 8패'''로 이 기간 승률 10위를 기록하며, 같은 팀이 맞나 싶을 정도로 같은 달에 기복이 심한 성적을 보였다. 특히, 5월 19일에 피렐라가 손가락 부상을 당하고 빠진 기간(5월 20일~5월 24일) 동안, '''팀 타율(.192), 안타(25개), 타점(10타점), 득점(10득점), 출루율(.222), 장타율(.285)이 모두 10위.''' 다시 말해, 거의 모든 타격 지표에서 리그 꼴찌를 기록하는 충격과 공포의 성적을 나타냈다. 뷰캐넌(2.18), 수아레즈(2.35), 원태인(2.96), 황동재(3.38)의 선발 투수들은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5월 17일 대전 한화전부터 선발승을 단 한 차례도 거두지 못했으며, 결국 힘이 빠지면서 이후 긴 이닝을 책임지지 못했다. 5월 21일 이후로는 QS가 한 차례도 없다. 구원 투수에는 좌완 이승현'''(11.25)'''이 4월(2.13)에 비해 크게 부진했고 필승조가 아닌 방화범으로 전락하여 이겨야 될 경기를 지켜내지 못하고 역전패를 당했던 경기가 많아진 것도 매우 뼈아팠다. 6월에는 불펜과 타선의 보완이 반드시 필요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5월 1일부터 5월 19일까지는 '''화요일 경기 제외 전승''', 5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는 '''일요일 경기 제외 전패'''했다. 또한, 이달 화요일은 '''전패''', 일요일은 '''전승'''을 기록했다. ~~혈압 오르는 한 주의 시작, 기분 좋게 끝내는 한 주~~ [[분류:삼성 라이온즈/2022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